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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타이틀 3회 도전자이자 현 ESPN 논설위원인 차엘 소넨이 비스핑을 극찬했다. 진행자가 2주를 준비하고 도전한 마이클 비스핑에 대해 '그에게 패배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하자 소넨은 아주 강한 어조로 그에 동의했다.


"비스핑은 진정한 터프가이입니다. 그는 그 누구든 그게 언제든 싸우지요. 모든 UFC 선수들이 변명거리를 대죠 - 단 한 남자만 빼고 말입니다. 바로 마이클 비스핑입니다. 그에게 싸우겠냐고 물어보죠? 그는 대답해요. '좋아' 영어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말이죠. 좋.아.요. 타이틀샷을 받고 싶냐고 물어보면? 좋.아.요."


이어 그는 루크 락홀드의 실책에 대해 언급했다.


소넨은 "루크 락홀드는 내가 지금까지 이 체급에서 본 가장 환상적인 파이터다.", "그는 내 현역 시절의 선수들보다 (훨씬) 더 나은 선수다"라며 그를 기량을 추켜세웠지만 이내 전날의 경기에 대해 "그가 그렇게 멍청하게 싸운 것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그는 손을 내리고 턱은 들고 경기를 했습니다. 상대를 눕히기에 그리 좋은 자세는 아니죠."


* 원문 출처 - ESPN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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