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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에이전트까지 준비했던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할리우드 행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촬영 기간이 다음 경기 준비 기간과 겹쳐서 파이트에만 집중하기 위해 메이저 기획사의 대형 영화 캐스팅을 거절했다네요. 홈의 대변인 레니 프레스케즈에 따르면, 캐스팅에 관련하여 더 이상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영화와 TV 프로듀서에게서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싸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했던 것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길 바라지 않거든요."
(론다 로우지 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홈은 6월 23일 UFC on Fox 20에서 12승 2패의 발렌티나 셰프첸코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릅니다. 

* 원문 출처 - 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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