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람 조회 수 : 1641

2016.06.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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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0에서의 복귀를 알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록 레스너는 자신이 '현대판 보 잭슨'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보 잭슨이 미식축구와 야구에서 모두 올스타에 올랐듯, 자신 역시 WWE와 MMA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척 리델이 이에 "보 잭슨은 너무 갔다"고 태클을 거는 등 사실 반응이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는데요, 여기에 레스너가 의문의 1패를 추가하게 됐습니다.


TMZ 스포츠는 보 잭슨을 직접 찾아가 "자신이 현대판 보 잭슨이라고 이야기 한 레스너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잭슨의 답은 간단했습니다.


"난 브록 레스너가 누군지도 몰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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