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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전 벨라토르 MMA/레거시 파이팅 챔피언십 파이터 이반 콜이 지난 토요일 달라스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총상. CBS DFW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포스트에 의하면, 콜은 러시안 룰렛을 하던 도중 자기 차례에 총알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달라스 경찰국이 웹사이트에 게제한 성명서에 따르면, '이반 로버트-어네스트 콜'은 경찰에 의해 현지시각 7시 31분 몬트포트 드라이브의 13700 블럭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25세였습니다.

"콜 씨의 죽음은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미해결 사건으로 분류될 예정입니다."

뉴 오클랜드 토박이였던 콜은 2012년 데뷔한 이래 MMA에서 2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데뷔 후 2연승을 달렸지만 LFC, EFC에서 1패씩을 추가했고 작년 3월 벨라토르 데뷔전에서는 1라운드 2분 59초 만에 암락으로 패하면서 3연패를 기록, 이는 결국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 원문 출처 - 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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