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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챔피언 소리 들으면서 어떻게든 벨트 쥐고 있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마이클 비스핑. 초반에는 팬들도 어느 정도 이해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만 아주 갈수록 가관입니다(...) 댄 핸더슨, GSP를 콜 하면서 이러다 맥그리거까지 불러내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들어봐, 옛날 옛날에 나를 짜증나게 만드는 새가 있었어. 그 새는 도망가야만 했지. 그 새의 목은 부러졌거든. 난 코너 맥그리거의 목도 비슷한 모냥새로 분질러버리고 싶어."


"코너는 이 바닥에서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가 있고, 나는 위대한 표본이야. 난 영국산 프라임 소고기 189cm라고. 코너는 아일랜드산 126cm야(??) 그건 공평하지 않겠지. 하지만 코너의 체급 월장은 환상적이야. 그는 최고라고. 나는 그런 그를 사랑해. 하지만 덤벼 봐." (오역이 아닙니다)


해외 반응은 "니 눈에 거슬린다고 목을 부러뜨려? 편협한 새X. ISIS에나 가입해라", "너가 189cm라고? 7cm는 헤어젤로 세웠냐?", "(댄 핸더슨의 KO 씬 움짤 첨부) 영국산 프라임 소고기 다지던 날 ^^", 검열 삭제의 패드립 등 욕지거리로 도배되는 중입니다.


* 원문 출처 - 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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