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org.jpg


- 미샤 테이트 "론다 내놔"

현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가 자신은 론다 로우지와 다시 싸워야한다고 합니다. 전부터 미샤 본인이 론다를 넘어설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꾸준히 어필했는데 그 연장선상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정작 론다가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좀 나중의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사이보그도 OK"

한편으로는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대결도 좋다고 합니다. 사실 사이보그가 UFC에 처음 건너올 때만 해도 사실 미샤가 자기가 데뷔전 상대가 되겠다고 자청한 적도 있습니다만, 챔피언이 된 이후에도 이 생각은 바뀌지 않은 모양입니다. 사이보그의 커리어에 존경심을 표하고 그녀와 싸우는 건 커리어 최대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 분도 밴텀급으로 아무래도 못 오실 분위기라(...)


0825_rampage_ex_03-1.jpg


- 퀸튼 잭슨 "나도 영화 접어둠"

나름 헐리웃에서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가던 퀸튼 잭슨이 이번에는 "X맨 오리진 - 울버린" 출연을 고사하고 격투기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최근 홀리 홈이 헐리웃의 대형 계약을 거절하고 다음 경기에 집중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자극을 받은 것이려나요. 퀸튼은 7월 24일 벨라토르 157에서 이시이 사토시를, 홀리 홈은 7월 23일 UFC on Fox 20에서 발렌티나 셰프첸코를 상대합니다.


* 원문 출처 - TMZ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