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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키 에드가 "벨트를 들고 있으면 방어전을 해야지, 안 그래?"

자카레와 더불어 뺑뺑이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프랭키 에드가가 한 마디 했습니다. TMZ가 코너의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해맑은 표정으로 '쳐맞아야 한다(Whack)'고 말했네요. 벨트를 들고 있으면 지켜야 하는 것이고, 지금 상위 체급으로 도망다니지만 우린 결국 요 녀석을 잡을 것이라고 합니다. 호세 알도의 팬들에게 해줄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내 손이 올라갈거야 ^^'라고 답해주었습니다. (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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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존스 "난 TMT 들어가고 싶은데...웨더는 답장을 안 주려나봐"

존 존스가 복싱 레전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현재 문의는 했는데 웨더 측에서 화답이 없다는군요. 하지만 플로이드는 딸의 생일파티 때 존스가 '머니 팀' 멤버십에 들어오기에 아주 완벽한 후보자라고 말한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금방 계약서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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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센 이노우에 "난 블랙벨트를 맬 자격이 없다"

이미 다른 매체를 통해 여러번 나온 소식이라 특별히 더욱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ㅋ) 랜디 커투어를 잡고 이고르 보브찬친에게 장렬히 산화한 걸로 유명한 엔센 이노우에가 최근 자신의 주짓수가 형편 없다고 느꼈으며, 이에 따라 자신이 블랙벨트를 매는 것은 주짓수에 대한 모독이라고 판단하여 블랙 벨트를 반납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건전한 자세입니다. (BJ 펜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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