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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크 헌트가 무리수다 싶을 정도로 레스너의 약물 복용을 기정사실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반면 레스너는 여지껏 별다른 반격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UFC 200 미디어 콜에서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난 내 평생 동안 그 의혹을 달고 살았다"면서 그에 대해서는 이젠 진절머리가 난다, 의심할 테면 의심해 보라는 입장을 밝혔네요. 그런가 하면 경기장에서 부딪혀 보자는 뉘앙스의 말을 덧붙이기도 햇습니다.

"걔가 나보다 서있을 때 더 잘 치냐고? 당연하지. 근데 걔가 나보다 그라운드에서 더 잘 구를까? X나 아니지."

"그 녀석도 아마 그렇게 얘기했을 거야. 그게 우리가 싸우는 이유니까. 모두가 각자의 무기를 든 사람 중 누가 최고인지 보게 될 거야. (7월) 9일, 당연히 말야. 그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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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출처 - BJ펜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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