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68663_G.jpg

현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이 체급 월장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단, 현 체급의 벨트를 들고 있는 상태로, 스트로-밴텀급 사이에 체급을 신설한다는 전제 하에 이동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클라우디아 가델라와 내가 싸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아. (이 싸움에서 이긴) 다음에 타이틀전을 치를 수 있다는 옵션이 있다면 다른 체급 - 125파운드* - 으로 이동할 계획이라서."

* 현행 체급 중에서는 여자부에 125파운드, 즉 여성 플라이급이 없습니다.

"한 번 보려고. 이 싸움에 집중하겠지만 이 경기에서는 내가 확실히 이길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이후를 보고 있어.)"

"난 두 체급에서 동시에 벨트를 들고 있는 첫 UFC 파이터*가 되고 싶어."

* 원래대로라면 상위 체급 타이틀에 도전하려면 현 체급의 벨트를 반납해야하는 UFC 규정 상 두 체급 동시 석권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만 코너 맥그리거가 페더급 벨트를 든 채로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받으면서 사실상 이 룰은 흐지부지되었습니다.

"이미 내다보고 있어. 이건 현실이 될 거라고."

"발레리에와 조조의 첫 125파운드 캐치웨이트 시범 경기는 아주 좋은 싸움이었어. 하지만 난 우리에게 '체급'이 필요하다고 봐. 밴텀급의 그 많은 소녀들이 내려올 수 있을 거고, 스트로급의 그 많은 소녀들은 올라갈 수가 있겠지. 우리는 이 체급을, 다음 세대의 체급을 만들어야만 해."

* 원문 출처 - BJ펜 닷컴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