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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긴 소식입니다. 코카인 적발, 임산부 뺑소니 등 굵직한 현실 GTA 경력으로 악명 높은 존스가 "내가 나쁜 짓을 저지른 것은 인정하지만,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라는 말을 했네요.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존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아주 빡세게 선역을 연기했어. 자신이 미쳐버릴 정도로. 지금의 (사고뭉치) 존은 이제야 존다운 존이 된 것 뿐이야."


사실 캡틴 아메리카 같은 선역을 맡기를 원했던 존스와 그런 그의 꾸준히 악역으로 만들었던 백사장의 묘한 의견 차이는 존스가 등장했을 때부터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대놓고 구체적으로 드러내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각자가 생각하는 주인공의 향후 스토리가 어떨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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