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람 조회 수 : 1832

2016.06.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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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UFC 200에서 전 UFC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를 상대하는 마크 헌트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는가 하면 지금까지 브록의 복귀 전 집중 검사 문제에 대해 날을 세우던 모습과 달리 자기가 할 일에만 집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네요. 다른 무엇보다 레스너의 이름값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이 대회를) 보는 이유는 이거겠지. 브록, 브록, 브록, 브록"

"나한테는 좋은 일이야. 난 파이트를 위해 정진하고 있고 브록과 싸우기만 하면 돼. 그 녀석은 업계에서 아주 거대한 네임드잖아? 아주 많은 사람들이 걔가 대진에 있기 때문에 이 경기를 볼테고 말야. 내 주가에는 꽤나 좋은 일이지. 아주 좋아."

"테스트에서 관해서 무슨 일이 있었든 사실 별로 신경 안 써. 난 싸움과 이기는 데만 집중하고 있거든."

"내 말은, 개랑 싸우는 게 내 랭킹에는 의미 없지만, 내 경력에는 전부라는 거야. 걔가 으마으마한 빅네임이기 때문에."

* 원문 출처 - MMA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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