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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 역대 최고의 슈퍼스타라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코너 맥그리거입니다만,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벨트를 두른 지금도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트 디아즈 2차전의 전망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원조 경량급 슈퍼스타 유라이아 페이버가 이에 대해 한마디 했습니다. 페이버는 지난 1차전에서 코너의 훈련을 도우려고 했으나 그의 조언이 맥그리거의 귀에 들어가는 데엔 실패했고, 코너는 굉장히 터프하고 여러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아즈의 승리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하네요.

한편 올해로 37살인 페이버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절대로 안 한다. 나는 너무 파이터다'라며 은퇴설을 일축하고, 앞으로 한참은 더 싸울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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