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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피치를 능가하는 극악의 개비기로 악명 높은 벤 아스크렌. 그는 현재까지 15승 무패(1무효)의 완벽한 전적과 벨라토르, ONE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을 지낸 경력을 인정 받아 셔독 웰터급 랭킹 10위 안에 들고 있습니다만, 현저히 떨어지는 상품성과 백사장과의 마찰로 UFC에는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UFC는 안가도 그만이다'라는 쿨한 태도인 척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상 꾸준히 UFC 선수들(EX : 마이클 비스핑)을 도발하며 옥타곤에 입성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고 있는데요, 

- UFC를 향한 러브콜의 화룡정점이었던 헬로 패러디

그러한 그가 이번에는 세로니를 씹었습니다. 대충 '입 터는 만큼만 해봐라 등신아 ^^' 정도의 내용이네요.

"그건(다니엘 코미어의 경기를 보고 '게이 새끼 같다'고 평가하고는 금방 사과한 일을 말하는 것으로 보임) 역겨웠어. 너가 말하고 너가 너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의 반만큼만 터프했어도, 강산이 한 번 바뀔 동안 MMA 세계에서 뛰었으면 테이크다운을 어떻게 막는지 깨우친 경지에 이렀을텐데 말야. 하지만 넌 약해 빠졌고 영리하지도 못했지."

이에 대해 세로니의 답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도널드 세로니 트위터
"그 놈팽이가 뭐라건 X도 신경 안 써. 난 UFC 커리어 통산 32전임. 증명 끝 ^^"

아스크렌이 얼른 UFC에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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