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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장 "때가 되면 챔피언이 누구든 론다와 싸우게 될 것"

그러합니다. 로우지 몰락 이후 타이틀전만 벌였다 하면 족족 챔피언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러한 와중에도 백사장의 '딸내미 지키기'는 여전합니다. 한편 올해 안에 그녀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내년 초가 될 수도 있을 것이랍니다. 정작 로우지 본인은 UFC 205 뉴욕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르고 싶다고 발언한 이후 부상으로 이탈, 그 뒤로는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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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안나 예드제칙 "로우지는 여전히 넘버원"

이렇게 여성부 최고 흥행카드의 부재가 한없이 길어지고 있지만 또 다른 챔피언은 여전히 그녀를 존중한다고 합니다. 바로 현 여성 스트로우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입니다.


"잘 모르겠어."


"난 로우지를 기다리고 있어.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여전히 넘버원이고 넘버원이 되어야 마땅한 사람이야. 그녀는 선구자였어. 날 믿어들 봐. 그녀는 금방 돌아올 거야."


글쎄요. 믿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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