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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벨라토르 158에서 초신성 마이클 페이지의 카운터 플라잉 니킥에 두개골이 함몰되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팬들의 우려를 샀던 에반겔리스타 사이보그 산토스가 무사히 수술을 끝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수술이 늦은 것 같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고 금방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어제(현지 시각 27일) 수술을 받았어. 모든 게 잘 됐음에 신께 감사드려. 수술은 7시간이 걸렸고 병원측이 내일 모든 보고사항을 벨라토르에 보낼 거래. 신께서 이 수술에서 의사를 이끌어주셨고 그래서 모든 게 잘 됐어. 아직 재활 일정에 대해서는 말 안해줬어. 내일 병원에서 나갈건데 그럼 (회복에) 얼마나 걸릴지 얘기해주겠지. 근데 얼마 안 걸릴 것 같아. 금방 돌아올게."

한편 전 남편을 위해 모금활동까지 벌이는 등 여전한 순정을 보여주었던 크리스 사이보그 저스티노에게서는 별다른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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