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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는 격투 스포츠에 큰 관심을 표하는 가장 대표적인 셀럽입니다. 메이웨더와의 인연은 그 모든 관심의 축이 되고는 했는데요, 아쉽게도 그게 썩 좋은 방향으로 어필이 된 적은 별로 없습니다. 합성 사진으로 파퀴아오를 조롱한다던가, 메이웨더가 자신 보고 재능이 있다고 했다며 '엉성한' 디아즈 형제보다 자신의 복싱이 더 좋다는 무리수를 둔 것이 그 대표적인 사례죠. 특히 디아즈 형제를 건드린 것은 국내 팬들에게도 상당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때 아마 적지 않은 분들이 '얘가 얼마나 할까?'하고 궁금해 하셨을 것 같은데요, TMZ에서 비버의 스파링 영상을 올린 김에* 그 궁금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자료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 번 보시죠.


*실제 TMZ 영상은 플레이가 안 되는 곳이 있어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16년도 영상으로 가져왔습니다.




사실 위의 영상이 별볼일이 없기 때문에 보너스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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