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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검출, 대마초 소지 적발에 이어 경기력 향상 약물까지 적발되며 MMA 약쟁이 역사의 신기원을 쓰고 있는 존 존스가 자신은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첫 기자회견에서는 눈물까지 흘리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던 그는 이번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어조의 멘트를 남겼습니다.

"아직은 낙인 찍지 말아봐, 난 진심으로 내가 약쟁이가 아니라는 걸 안다고."

"이 시스템이 그 증명을 도와줄거라 믿어."

문제의 샘플에서는 두 종류의 금지된 에스트로젠 억제제가 검출되었으며, 존스는 현재 선수 자격이 잠정 정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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