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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마이아는 웰터급에서의 행보에 대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콤베이트를 통해 자신은 체급의 디딤돌로 사용되었으며, UFC 198에서 맷 브라운을 꺾는다면 타이틀 샷을 원한다고 밝혔다.

 

난 항상 (UFC 측에서) 10이나 톱 5의 녀석들을 주길 바랐어. 하지만 내 최근 경기들로는 사람들이 많이들 날 부숴버릴 거라고 생각하는 떠오르는 유망주들을 던져주더군. 처음엔 라플레어였고, 그 다음이 매그니, 그리고는 거너 넬슨을 주대.”

 

그 싸움들에서 그들이 나를 디딤돌로 써먹으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았어. 근데 난 반박의 여지없이 걔네 모두를 박살냈지. 이제 난 맷 브라운과 싸울 기회를 얻었어. 진짜 터프한 놈이랑 말이야. 하지만 내가 누구와 싸우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내 무기들이라면 난 이 체급의 모두를 부숴버릴 수 있다고 믿어. 그게 내가 브라운을 잡으면 타이틀 샷을 받고 싶다고 하는 이유야.”

 

데미안 마이아는 현재 4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오는 14일 쿠리치바 맷 브라운을 잡는다면 5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해당 대진이 포함된 UFC 198은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도전자 스티페 미오치치 간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진행된다.



* 원문출처-셔독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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