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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의 갈등은 100% 리얼이다? 통칭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이들의 대립에는 흥행을 위한 일말의 포장도 없었다고 폭로(?)했다.

 

데이나는 그의 개인 경비행기에서 FS1 채널의 TV“TMZ 스포츠의 기자와의 화상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에게는 “UFC가 티켓 판매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수간의 갈등을 꾸미는 것이 아니냐.”는 직설적인 질문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는 그들은 파이터로서는 분명히 서로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서로를 정말 싫어하지요.”라고 설명하며 그 의혹을 조기에 불식시켰으며, 더불어 그의 개인 경비행기에서 제공하는 기내식이 끝내준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코미어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존스를 향한 폭격에 나섰다.

 

코미어는 지난 수요일 아침 사적인 자리에서 존스의 면전에 대고 마약중독자라고 부른데 이어 “UFC 200에서 궁둥이를 박살내주마라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한다. 반면 존스는 관중들 앞에서 여러분 DC가 또 엉덩이를 걷어차이는 걸 구경할 준비가 되셨나요?”라고 외치며 이에 응수했다.

 

그리고 이들의 관계에 한해서는 진짜로 받아들이는 것이 비단 백사장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UFC 측의 많은 관계자들이 이들의 악감정은 100% ‘리얼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TMZ 측은 기사 말미에 [#보스한테는_잘된_]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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