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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지 않은 시간 동안 UFC 파이터였던 나카이 린이 계약 종료 후 첫 경기를 본가로 돌아가 치르게 되었다.

 

일본의 프로모션 판크라스는 오늘(20) 나카이가 오는 624일 도쿄의 디퍼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판크라스의 279번째 정규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나카이가 한 체급을 내려 플라이급 매치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대 선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로 29. 2006년 판크라스에서 데뷔해 판크라스 전적 81, 종합 전적 161무를 기록한 나카이 린은 20149UFC에 상륙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에게 판정으로 패한데 이어 지난 3월 레슬리 스미스에게도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옥타곤에서 계약된 두 경기를 모두 패하고 말았다.

 

판크라스 279의 메인이벤트에서는 현재 공석인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유키 아수나가와 전 슈토 챔피언 류이치 미키가 맞붙는다. 곤도 유키와 스즈키 신고 또한 동반 출전하는 이 대회는 UFC 파이트패스를 통해 스트리밍 생중계된다.

 

* 원문출처 - Sherdog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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