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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복싱 프로모터 밥 애럼이 'MMA는 더럽고, 복싱은 훨씬 깨끗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약 빨다 걸린 그 많은 UFC 선수들을 보면, 내 생각에 UFC에는 뭔가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 "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복싱에서도 약을 빨기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정도는 확실히 아니거든. 발 뒤꿈치도 못 따라가지."

"(전략)...UFC에는, MMA에는 복싱에서보다 정말 훨씬 많은 약물 복용이 이루어진다고 확신해. 복싱에서는 말야, 그게 정말 잘 통제되고 있다고.

별다른 멘트는 붙이지 않겠지만 참고 자료는 하나 첨부합니다.

복싱 - 19 명의 선수에게서 25번의 검사 실시
종합격투기 - 467 명의 선수에게서 1028번의 검사 실시
- USADA가 공개한 2016년 종목별 약물 검사 내역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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