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8 19:55
'상성은 상극이다! 그러나!?'
정찬성의 현재를 만든 코리안 탑팀 전찬열 대표와 하동진 감독 중 MMA카운트다운의
기둥 역할을 하는 전찬열 대표는 '상성상 상극!'라고 밝혔다.
상극이라는 의미가 반드시 정찬성에게 불리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타일이 정반대일 뿐 승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법.
특히나 불규칙 변수들이 너무도 많은 MMA 경기의 특성과 늘 예상을 뛰어넘는 정찬성의 의외성을 고려할 때 섣부른 예상은 그야말로 '섣부른 짓'이 될 것이다.
UFC 패더급에서 챔피언보다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 마저 좀비러쉬의 제물로 삼을 수 있을 것인지!
다소 앞선 전망이지만 이보다 더 재미있는 가상대결이 있을 수 없기에 감행한
MMA카운트다운 '정찬성 vs. 프랭키 에드가' 편.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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