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백야드에 놀러오세요~ 빵터집니다!!

성캐의 입이 덩실덩실 춤을 춘다. 덩달아 온상민의 어깨가 들썩인다. 
의외의 스물 넷, 이둘희가 선홍색 잇몸을 드러낸다. 
꼬까 신을 신은 붉은 기사가 베시시 쪼갠다.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빌리'가 어눌한 몸짓과 필터링 되지 않은 미국욕을 따라한다.

성캐믿고 우주 끝까지 달리는 백야드 패널들. 
한 없이 가벼운 컨셉으로 달리다가 어느 순간 한 없이 진지해지기도 하지만, 
성캐의 주문에 홀려 가벼이 홀씨되어 흩날린다. 

캔맥주만 집어 넣으면 정말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 난리 난다 백야드... 


백야드에 놀러오세요! 프로파이터, 마니아 가리지 않고 초대합니다. 
개편과 동시에 참여형 토크프로그램으로 변신한 성캐의 MMA백야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격투기 지식은 좀 떨어져도 열정만큼은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분들이면 언제든 좋습니다. 

몬스터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해주시면 
입으로 달리는 가벼운 MMA토크열차 성캐의 MMA백야드 탑승권을 드립니다! 

ps. 말재주보다 몸재주가 뛰어난 분도 대환영!!! 


빌리의 역습 

난데없이 나타난 네티즌 패널 '빌리'. 존 존스의 '빌립보서 4장 13절'이 닉네임이라고 
밝힌 그를 보고 성캐는 '그냥 빌리로 합시다!'. 그렇게 빌리는 빌리가 됐다. 
성도 이름도 없고 '빌리'만 남았다. 

처음엔 그냥 부르기 편해서 빌리였다.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가 알게 된 것은 
그는 빌리다웠고, 빌리로서 충분했다. 
엉뚱한 말투와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기 시작한 빌리는 동두천에서 광화문까지 
한달음에 달려왔고, 녹화가 끝나면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김대환 복싱&MMA'에 들러 
진짜 MMA를 경험하고 돌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총 150km의 경기서울 종단을 결심한 그는 '서울에 나왔을 때 몰아서 다 하고 돌아가려고 합니다...'라며 무척이나 진지했다 빌리는...

당신도 빌리가 될 수 있다! 성캐의 MMA백야드에 참여하세요!! 


제작 : 몬스터짐 미디어팀
진행 : 성승헌, 온상민

스포츠 영상 전문 채널
몬스터짐, MONSTERZYM 제공
http://news.monsterzy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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