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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3루수 토드 프레이저가 결승전에서 피더슨을 홈런 1개차이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지는 ′2015 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파워슬러거들의 향연이기도한 '홈런 더비'가 진행되었다. 

 

프레이저는 1라운드에서 2번의 홈런더비 우승 경력이 있는 필더를 가볍게 제쳤고, 2라운드에서는 토론토의 도널슨까지 제압하며 결승전에 오르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결승에서 만난 다저스의 피더슨 역시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였다.  먼저 타격을 시작한 피더슨은 14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어릴적 소원이었던 홈런왕에 오르는듯 했지만,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누구보다 편안한 프레이저가 15개의 홈런을 담장밖으로 넘겨버리며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신시내티 선수로써의 체면을 확실하게 살렸다. 이번 대회부터 달라진 경기 진행 방식 덕분에 경기는 박진감을 더했고, 신구의 조화가 절묘하게 이루어졌다는 평가속에 막을 내렸다.

 

내일은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발투수로는 NL의 그레인키, AL의 카이클을 예고했다.

 

14일(한국 시간) 9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지는 ′2015 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파워슬러거들의 향연 '홈런 더비'가 진행되었다. 

▲2015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대진표
1경기 브라이언트(컵스) vs 푸홀스(세인트루이스)
2경기 피더슨(다저스) vs 마차도(볼티모어)
3경기 도널스(토론토) vs 리조(컵스)
4경기 필더(텍사스) vs 프레이져(신시내티)


사진 : 순스포츠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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