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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08:26

[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6천645야드)에서 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가 펼쳐졌다.

2019 LPGA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2017년과 2018년 우승자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지난해 올해의 선수 아리아 주타누간을 비롯해 펑샨샨,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 지은희, 전인지, 김세영, 이미향 등이 참가했다.

3라운드 현재 지은희와 리디아 고가 13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가운데 브룩 M.핸더슨(캐나다)가 12언더파로 3위, 넬리 코다(미국)가 4위, 이미림과 펑샨샨(중국)이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어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8언더파 7위, 가비 로페즈(멕시코)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7언더파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이어 마리나 알렉스(미국)와 조지아 홀(잉글랜드), 이미향이 6언더파 공동 9위로 마지막 탑텐 그룹을 형성했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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