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153

2023.12.07 08:47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모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 앳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 코스와 풀 코스에서 2023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수석 합격의 영광은 호주 출신의 교포 로빈 최가 차지했다. 로빈 최는 최종 6라운드에서 버디 여섯개 보기 두개로 네타를 줄여 최종합계 29언더파를 기록, 사이고 마오, 이소미 등 2위 그룹을 세타 차이로 따돌리며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소미가 26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장효준과 성유진이 19언더파로 탑텐에 입성, LPGA 시드권 획득에 성공했다. 이어서 임진희가 13언더파 공동 17위를 기록, 풀 시드권을 획득해 내년 시즌 LPGA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어서 이정은5가 12언더파 공동 23위로 조건부 시드권을 획득했고 홍정민이 8언더파 공동 45위로 LPGA 회원 입성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

사진=미국 앨라바마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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