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가 4일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모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 앳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 코스와 풀 코스에서 펼쳐졌다.

지난 3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3라운드가 폭우로 순연되는 변수 속에 많은 선수들의 순위가 바뀌었다. 호주 교포인 로빈 최가 13언더파 선두에 나선 가운데 장효준이 3라운드에만 네 타를 줄여 12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2라운드 선두였던 이소미가 11언더파로 김진희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으며 성유진이 9언더파 공동 10위로 뒤를 따랐다.

사진=미국 앨라바마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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