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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11:07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2라운드가 펼쳐졌다.

지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우승을 차지하며 고진영에 이어 올 시즌 한국인 두번째 우승을 기록한 한국 낭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한국인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 등 탑 랭커들이 출전하고 있다.

2라운드는 우천으로 인해 1시간 30분 정도가 딜레이 된 끝에 경기가 재개되었고, 많은 한국 선수들이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고진영이 오후조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선두다툼을 진행중이며 강혜지가 공동 3위, 김세영과 박희영이 공동 9위에 올라 선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미국 LA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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