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297

2022.03.26 15:52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2022 LPGA 투어 JTBC 클래식 2라운드가 펼쳐졌다.

다음주 펼쳐지는 메이저 대회 쉐브론 챔피언십을 위해 많은 선수들이 감각을 익히고자 이 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세계랭킹 1위의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16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2라운드 연속 언더파 스코어 기록을 세웠다.

2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덴마크의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이 11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최혜진과 리디아 고가 9언더파 공동 2위에 올라 치열한 무빙데이를 예고했다. 뒤이어 안나린과 고진영이 8언더파로 공동 4위, 박인비가 5언더파 공동 9위로 탑텐을 형성했다.

이어서 김효주가 4언더파 공동 16위 양희영과 전인지가 3언더파 공동 20위, 최운정과 김인경이 2언더파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사진=미국 칼스배드 홍순국 기자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