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385

2019.10.25 13:29

[스포츠아시아=부산 기장] 25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 밸리·레이크 코스(파72·6726야드)에서 펼쳐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올해의 신인 이정은6를 비롯해 임희정, 김지현, 이소미 등 기라성 같은 KLPGA 선수들도 함께 참가해 한판승부를 펼치고 있다.

2라운드 대부분의 조가 전반 홀을 마친 현재 재미교포 다니엘 강(한국명 강효림)이 9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민선5가 8언더파로 2위 이미소가 7언더파 3위, 이소영, 김예진, 장하나, 이정민이 6언더파로 이민지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국내파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고진영은 현재 5언더파로 유소연, 박현경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라있으며, 허미정과 전인지, 김세영이 4언더파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사진=스포츠아시아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