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277

2022.09.16 12:00

16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가 펼쳐졌다.
                                                       
국내 골프웨어 기업인 어메이징크리가 스폰서를 맡은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익숙한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저 여느 때보다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대회로 알려져있다.

1라운드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일본의 우헤하라 아야코가 7언더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신지은이 4언더파 공동 7위로 한국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탑텐에 자리했다.

신지은에 이어서 부활을 꿈꾸는 최나연이 3언더파 공동 13위, 최혜진과 최운정, 유소연이 2언더파 공동 26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사진=미국 포틀랜드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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