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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보디빌더 중에 한명인 헤비급 장병호 선수가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1층에 크로노스짐(CRONOS GYM)을 오픈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우라노스(하늘)과 가이아(대지)의 막내 아들이자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따서 지은 크로노스짐은 보디빌딩/피트니스/재활 등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Newtec의 노란색 웨이트 장비로 시설을 시설을 맞춘 크로노스짐은 하드코어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곳으로 수평계를 사용하여 높이를 맞춘 시설로 더이상 경사진 바닥, 삐뚫어진 유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한다. 99년 미스터부산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수차례 미스터코리아 헤비급 1위에 빛나는 186cm에 120kg 슈퍼 헤비급 선수의 익살스런 농담이 듣고 싶다면 크로노스짐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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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미녀 트레이너들만 고용하고 항상 트레이너들과 셀카놀이를 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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