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안성시 축구를 이끌어 나갈 안성시 축구협회장에 문두식 회장이 당선되었다.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모 웨딩홀에서 제 16,17대 안성시 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17대 축구협회 회장인 문두식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15,16대 회장을 역임한 백낙인 회장이 민선2기 안성시 체육회장에 출마 안성시 축구협회장의 역량을 인정 받아 민선2기 
안성시 체육회장에 당선되면서 공백이 생긴 안성시 축구협회장 자리에 문두식 부회장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안성시 축구협회장의 자리에서 안성의 축구발전에 힘쓰게 되었다. 

문두식 회장은 안성시 축구협회 사무차장을 거쳐 죽산면 체육회 사무국장 , 안성시체육회 이사 죽산면체육회장 , 안성시축구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체육행정에 밝고,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으로 지역 사회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문두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안성시 축구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뛰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안성시 축구인들이 축구를 즐기고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는 축구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안성시축구협회는 문 회장을 비롯해 축구협회 주요 집행부를 확정짓고 2023년 본격적인 축구협회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안성시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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