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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4:58

[스포츠아시아=인천 영종도] 2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LPGA 프로 박성현의 팬미팅 '남달라와 함께하는 남다른 라커룸'이 펼쳐졌다. 

박성현의 팬카페인 남달라 회원들과 함께한 이 행사는 250명 정원이었지만, 순식간에 마감되었고, 경남 사천, 전남 해남을 비롯, 일본과 대만에서 현지인 팬들이 박성현을 보기위해 날아왔을 정도로 박성현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오후 1시부터 약 네 시간 동안 펼쳐진 팬미팅에서 박성현은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 선물을 비롯, 퀴즈쇼 등 각종 레크레이션을 통해 '골프선수 박성현'이 아닌 '인간 박성현'으로서 팬들과 함께 즐겁게 호흡했다.

행사 이후에는 모든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며 내년의 팬미팅을 기약했다.

이달까지 다양한 행사를 소화하는 박성현은 내년 1월초 미국으로 출국해 내년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를 할 예정이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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