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모마가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MVP로 선정되었다.

모마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모마 17표, 표승주 8표, 양효진, 김하경, 켈시, 김희진, 야스민 각각 1표, 기권 1표)를 획득해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MVP에 선정되었다.

모마는 지난달 28일에 펼쳐졌던 인삼공사전에서 ​23득점을 올리는 등 최근 절정의 감각을 뽐내며 GS칼텍스는 플레이오프 직행에 거의 다가갔다. 

이 뿐만 아니라 5라운드에서 공격 1위, 서브 1위, 득점 1위를 기록하는 등 주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의 4승을 이끌고 4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로 선정되었다.

5라운드 여자부 MVP 시상은 3월 4일(금)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GS칼텍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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