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362

2022.04.28 10:11

오는 29일부터 5월 2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258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올 시즌 처음으로 신설된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은 전반 홀에는 파4 홀이 주로 위치하며 후반 홀에 파3와 파5 홀이 몰려있어 선수들의 후반 집중력이 특히나 필요하다.

지난주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인비를 비롯해 최혜진과 유소연, 고진영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미국 캘리포니아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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