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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30일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진행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에서 경상남도체육회 소속의 -80kg 선수인 최성규(96) 선수가 멋진 포즈로 많은 보디빌딩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베스트 포져(Best Poser)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미스터 올림피아의 카이 그린의 포징을 보는 듯한 최성규 선수의 포징은 많은 보디빌딩 팬들과 심판들의 눈에 각인이 되었다. 이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건지 최성규 선수는 작년 6위에서 4위로 2단계나 업그레이드하면서 2번째 체전 출전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쐈다.


가뜩이나 그가 출전한 -80kg 체급은 박인정, 박기석, 류제형, 오경모 등 강자들이 많은 체급으로 앞으로 자유포즈를 실시하는 보디빌딩 대회에서 최성규 선수처럼 자신의 몸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포징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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