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219

2022.05.13 17:39

13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가 펼쳐졌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은 지난 2011년 첫 티오프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특히 11회의 대회 중 한국 선수가 무려 5회를 우승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6년 우승자 김세영, 2019년과 2021년의 우승자 고진영이 참가한다. 특히 고진영은 올해 우승을 차지할 경우 3연패가 된다.

1라운드를 마친 현재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롬이 9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가운데 양희영이 6언더파 공동 4위, 전지원과 최운정, 박성현이 4언더파 공동 14위, 김아림과 고진영 최혜진, 최나연이 3언더파 공동 2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사진=미국 뉴저지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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