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213

2022.09.18 11:12

18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가 펼쳐졌다.
                                                       
국내 골프웨어 기업인 어메이징크리가 스폰서를 맡은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익숙한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저 여느 때보다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대회로 알려져있다.

3라운드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미국의 라일라 부와 안드레아 리,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가 1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안나린이 9언더파 공동 14위로 한국 선수로서는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안나린에 이어서 최혜진이 8언더파 공동 16위 이미향과 최운정이 7언더파 공동 19위, 유소연이 6언더파 공동 23위로 김아림과 신지은이 5언더파 공동 30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사진=미국 포틀랜드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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