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피트니스계를 뒤흔들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몬스터짐으로부터 불어온다.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피트니스 대회의 운영을 맡은 신영석 운영대표가 ‘월드 오브 몬스터짐’으로 합류한다.

신영석 운영대표는 오는 5월부터 IFBB 프로리그 코리아의 운영대표로서 2024년 하반기 월드 오브 몬스터짐 9을 비롯해 몬스터짐이 기획하고 연출하는 피트니스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몬스터짐은 대회 운영에 대한 이해력과 뛰어난 감각을 갖고 있는 신영석 운영대표를 통해 월드 오브 몬스터짐을 더욱 글로벌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다질 예정이다.

올해 다양한 대회들을 통해 대한민국 피트니스를 발전 시키고자 노력한 신영석 운영대표는 자신과 피트니스 업계에 대한 미래를 고민하던 중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에 맞는 몬스터짐과 함께하기로 했고, 몬스터짐 역시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신영석 운영대표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신영석 운영대표는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나에겐 중요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회의 발전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 앞으로 그동안 쌓은 노하우들을 월드 오브 몬스터짐을 통해 모두 쏟아보겠다.“라고 합류 각오를 밝혔다.

사진=몬스터짐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