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가 과연 실전 싸움에서 통할 수 있을까? 주짓수에 대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둘이 이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내놓았다.

주짓수 선수 겸 인플루언서 '러운동' 정성훈 선수, 직장인 출신으로 퍼플벨트까지 올라온 주짓수 실력자 '기르튜브' 길세민 선수가 몬스터짐의 주짓수 전문 팟캐스트 방송 유술좌담회에 출연해 주짓수의 실전 효용성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방송에서 "여성도 남성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두 패널은 모두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주짓수를 한다면 모든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술은 아니지만 주짓수를 하게 된다면 남성과 겨루는 상황에서 일반인보다 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전에서 효과적인 주짓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호신을 위한 효과적인 주짓수 기술에는 손목을 사용해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인 '리스트 록'을 꼽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리스트락을 시연했다.

이외에도 뒤에서 적이 공격했을 때 끌려가지 않는 기술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활용 수 있는 호신용 주짓수 기술들을 알려주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주짓수의 다양한 소식과 함께 유용한 주짓수 기술, 그리고 주짓수에 대한 꿀같은 정보를 알려주는 유술좌담회는 '몬스터짐 파이트 엠파이트'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영상=몬스터짐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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