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이 펼쳐진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은 지난 2011년 첫 티오프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특히 11회의 대회 중 한국 선수가 무려 5회를 우승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6년 우승자 김세영, 2019년과 2021년의 우승자 고진영이 참가한다. 특히 고진영은 올해 우승을 차지할 경우 3연패가 된다.

고진영 이외에도 지난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을 비롯해 김인경, 박성현, 박희영, 신지은, 안나린, 양희영, 유소연, 이정은5, 이정은6, 전영인, 전인지, 전지원, 지은희, 최나연, 최운정, 최혜진, 홍예은 등 한국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사진=미국 뉴저지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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