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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보디빌딩 대표팀이 아시아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창규 단장(현 대한보디빌딩협회 부회장)이 이끈 대한민국 보디빌딩 대표팀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1회 중앙&동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3명의 선수를 파견해 모두 금메달을 따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마스터즈(50세 이상) 부문의 이창록이 금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대한민국 마스터즈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클래식 보디빌딩 오픈의 김종혁과 여자 피지크 오픈의 배상란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최국 몽골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를 노리고 있는 대한민국 보디빌딩은 지난 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호성적을 거둔데 이어 이번 아시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앞으로의 대한민국 보디빌딩의 전망도 밝게 했다.


<1회 중앙&동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선수 순위>


마스터즈 (50세 이상) - 이창록 1위

클래식 보디빌딩 오픈 - 김종혁 1위

여자 피지크 오픈 - 배상란 1위


사진 = 대한보디빌딩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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