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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디빌딩 분야를 이끌어 나갈 대한보디빌딩협회 11대 회장에 이연용 후보자(58년생, (주)일신이앤드씨 회장)가 당선되었다.


이연용 회장은 지난 5일 있었던 대한보디빌딩협회 회장 선거에서 전 회장이었던 최삼섭 회장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제11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2015년 6월부터 대한보디빌딩협회의 회장을 맡아온 최삼섭 회장은 10대 회장으로서 임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보디빌딩협회장 선거는 대한보디빌딩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연합회가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에 의해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회장 선거로서 이연용 후보자와 최삼섭 후보자가 출마했다. 두 후보자들은 현재 도핑 문제로 얼룩진 보디빌딩을 부흥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고, 보디빌딩을 비롯한 피트니스 산업의 다양화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각 시도에서 선발된 선거단들은 이연용 후보자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여 이연용 후보자가 11대 대한보디빌딩협회의 회장에 추대되었다. 


이연용 당선인은 현재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후원 상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며 스포츠 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연용 당선인은 "보디빌딩을 통한 대외 스포츠 교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통의 협회, 통합과 단결하는 협회, 시도지부협회와 상호 상생하는 협회로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확한 취임 일자 및 임기,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내용은 대한보디빌딩협회 홈페이지에 곧 공고될 예정이다.


MONSTERZYM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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