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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국내 농구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특급 프로젝트 '바스켓볼 플래닛 코칭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국 내 저명한 농구 에이전시인 바스켓볼 플래닛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2017 바스켓볼 플래닛 코칭 컨퍼런스' 개최를 확정 짓고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7 바스켓볼 플래닛 코칭 컨퍼런스는 바스켓볼 플래닛이 주최하는 행사다. 국내 피트니스 전문 기업인 몬스터짐이 주관하고 몬스터마트가 후원한다.

바스켓볼 플래닛 코칭 컨퍼런스는 미국 농구의 초호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들로 팀 전술 및 개인 스킬 트레이닝부터 농구 에이전시까지 폭 넓은 지식을 전수한다. 버지니아 주립대와 뉴욕 퀸즈 칼리즈 감독을 역임한 대럴 제이콥스, 뉴욕 닉스 스카우터 출신의 제임스 라이언,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런트를 길러낸 스킬 트레이너 제리 포웰, 뉴욕 섬머 스트릿 바스켓볼 리그인 DYCKMAN 리그 주최자인 케니 스티븐스가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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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행사에는 현 마산고 농구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이영준 감독이 초청인 신분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2일 뉴욕으로 출국하는 이영준 감독은 이번 바스켓볼 플래닛 코칭 컨퍼런스에서는 초청인으로 참가하지만, 이후 바스켓볼 플래닛에서 주최하게 되는 한국 내 중·고등부 및 대학 농구팀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 캠프를 비롯해 여러 가지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미국의 선진 농구를 통해 한국과의 상호 교류의 장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에도 무게중심이 실려있다.

한편 몬스터짐은 이번 2017 바스켓볼 플래닛 코칭 컨퍼런스를 통해 오는 2018년부터 국내 유망주들을 뉴욕 DYCKMAN 리그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몬스터짐은 이영준 감독의 방미 일정에 맞추어 국내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바스켓볼 플래닛 코칭 컨퍼런스를 통해 이후 2018년에 진행될 국내 프로젝트들은 향후 한국 농구 유망주들에게 선진 농구 체험의 길을 열어줄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몬스터짐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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