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조형규 기자] ‘타고난 재능’과 ‘노력’, 이 중에서 어떤 요소가 더 중요할까? 예로부터 이 문제는 시대와 영역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에게 하나의 풀지 못한 숙제와도 같은 논제다. 이는 격투기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파이터 최두호의 재능은 과연 타고난 것에 속하는지, 혹은 노력의 결과인지를 본인에게 직접 물었다.

해당 Q&A는 국내 MMA 관련 최대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 및 네이버 앤디훅 카페 회원들을 통해 직접 취합된 내용들이다. 다양한 질문 중 흥미로운 10가지 주제를 꼽았다.

두 번째는 재능과 노력에 관한 이슈다. 격투 마니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모아 로빈 블랙을 통해 최두호 선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최두호의 대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황채원·정민수 PD
[사진] 몬스터짐
[번역] 남해리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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