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조형규 기자] 최두호(27, 부산 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의 가장 큰 가능성 중 하나는 바로 나이다. 만 나이 기준으로 아직 20대 중반에 불과한 최두호는 여전히 성장과 발전의 여지가 크다. 본인 스스로의 격투 철학 또한 확고하다. 이러한 점들이 모여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선수생활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춧돌이 된다. 최두호가 직접 설명하는 선수 생활의 미래와 비전은 무엇이었을까?

해당 Q&A는 국내 MMA 관련 최대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 및 네이버 앤디훅 카페 회원들을 통해 직접 취합된 내용들이다. 다양한 질문 중 흥미로운 10가지 주제를 꼽았다.

아홉 번째는 최두호의 선수생활과 미래, 그리고 목표 설정에 대한 부분이다. 격투 마니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모아 로빈 블랙을 통해 최두호 선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최두호의 대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황채원·정민수 PD
[사진] 몬스터짐
[번역] 남해리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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