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조형규 기자] 대한민국 UFC 1호 파이터인 ‘스턴건’ 김동현은 어느덧 대중에게 익숙한 이름이 됐다. 본업인 파이터 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과 사업, 저서 출간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제는 격투 팬이 아니라도 김동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물론 격투기로 한우물만 파는 것도, 다른 활동을 병행하는 것도 모두 쉽지 않은 문제다. 선수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도 크게 길이 갈린다. 그렇다면 최두호는 격투 외길을 걷고 싶을까, 혹은 또다른 야망이 숨어있을까?

해당 Q&A는 국내 MMA 관련 최대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 및 네이버 앤디훅 카페 회원들을 통해 직접 취합된 내용들이다. 다양한 질문 중 흥미로운 10가지 주제를 꼽았다.

다섯 번째는 격투기 밖 영역 활동에 대한 이슈다. 격투 마니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모아 로빈 블랙을 통해 최두호 선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최두호의 대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황채원·정민수 PD
[사진] 몬스터짐
[번역] 남해리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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