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유명세를 얻는 것에는 나름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바로 그 유명세를 이용해 종종 도발의 타깃이 되기 때문. 특히 ‘코리안 좀비’, ‘코리안 슈퍼보이’처럼 해외에서까지 멋진 닉네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선수들에게는 이 유명세에 대한 환급금이 트래시토크라는 형태로 되돌아올 때도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말이다. 자신을 향한 다른 파이터들의 도발에 최두호는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까?

해당 Q&A는 국내 MMA 관련 최대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 및 네이버 앤디훅 카페 회원들을 통해 직접 취합된 내용들이다. 다양한 질문 중 흥미로운 10가지 주제를 꼽았다.

네 번째는 이름값과 도발에 관한 최두호의 답변이다. 격투 마니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모아 로빈 블랙을 통해 최두호 선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최두호의 대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황채원·정민수 PD
[사진] 몬스터짐
[번역] 남해리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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