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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의 보디빌더인 Blake Beckford는 2003년 염증성장질환(bowel disease)으로 쓰러졌다. 당시 그의 꿈인 피트니스 모델을 준비중이었던 그는 그 꿈을 포기해야 했고 하루에 20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 하는 것에 지쳤다. 지난 10월 그는 대장의 일부인 결장 전체를 이동시키는 수술을 받았고 STOMA(스토마 : 장 수술 후 노폐물 배설을 위해 장을 복벽으로 끌어내서 만든 구멍) 처리를 위해 Clostomy Bag(사진 참조)을 설치했다.


의사는 Blake에게 운동이 탈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경고했지만, 그는 몸을 만들기 위해 다시 Gym을 찾아갔고 결국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대회에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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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동안, bowel disease때문에 다양한 약을 먹어야 하지만 그는 주당 6회씩 매일 2시간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다. 그는 영국의 켄트 카운티에 있는 margate 타운에 winter garden에서 열린 Pure Elite 이벤트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몸의 변화정도를 평가하는 대회로 병원에 있던 그의 모습과 대회장에서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휘트니스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


피트니스 모델을 향해 계속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자.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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